ESG 사회공헌
2024 Skylife ESG 평가 결과
Skylife는 2024년 한국ESG기준원(KCGS)이 10월 25일 발표한 ESG 평가에서 ‘B+’ 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상장회사 및 금융회사 총 1,00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의 ESG 활동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 Skylife는 평균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의 기반을 한층 더 다져가고 있다.
특히, 2024년 5월부터 운영된 ESG 평가대응 TF는 총 114개 항목(E: 30문항, S: 28문항, G: 76문항)에 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보고서를 작성하며 이번 성과에 기여했다.
< ESG기준원에서 발표한 2024년 skylife 평가 결과 >
< ESG 평가대응 TF 구성원 >
환경(E) 부문: 업계 평균 상회, 중위권 도약
Skylife는 환경(E) 부문에서 전년 대비 8.5점 상승한 56.4점을 기록하며 ‘B+’ 등급을 유지했다. 자원 효율화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리유저블 컵 사용, 친환경 셋톱박스 및 리모컨 제작, 임직원 대상 환경 교육 등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로 이어졌음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탄소 중립을 목표로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나가며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 2023년 제작한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STB와 2024년 제작한 리모컨 >
사회(S) 부문: ‘A’ 등급 유지, 안정적인 사회적 책임 경영
사회(S) 부문에서는 ‘A’ 등급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A’ 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은 기업은 약 25%에 불과한 가운데, Skylife는 임직원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기여, 봉사활동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인권경영 강화 권고에 따라 인권경영 행동지침을 마련하고 중장기 목표를 수립할 예정이다.
지배구조(G) 부문: 점진적 개선, 업계 평균에 근접
Skylife는 지배구조(G) 부문에서 전년 대비 3.1점 상승한 37.4점으로 ‘B+’ 등급을 유지하며 공시 투명성 및 내부 통제 강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향후에도 투명한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계획
2025년을 향한 ESG 전략 ESG 평가 대응 TF는 2025년에도 지속 가능한 경영 성과를 유지, 개선하기 위해 다각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임직원 대상 환경 경영 교육을 확대하고 친환경 사무환경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사회 부문에서는 인권경영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내부 통제 강화와 공시 투명성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의 ESG경영 관련 공시는 모두 기업 홈페이지 지속가능경영 카테고리와 윤리&준법경영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업소개 | kt skylife). ESG는 전사적으로 진행되는 비재무적 평가 영역으로, ESG 관련 부서와 TF원뿐 아니라 전 부서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할 부분이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