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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승진자 교육

2024년 승진자 교육

지난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상암 본사 스라클라스룸에서 2024년 승진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직급별 역할 인식 함양 및 개인 역량 강화 ▲승진자 간 교류를 통해 협업 및 업무생산성 제고 ▲HCN 승진자들과의 공동 교육으로 그룹사 간 시너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는데요, 총 95명(skylife 33명, HCN 62명)이 참여했으며, 주니어급(대리/선임)과 중간과리자급(과장/책임), 리더급(차장/부장)으로 나뉘어 각 직급별로 필요한 핵심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습니다.
 

HCN 직원들과도 함께해서 더욱 새롭고 즐거웠던 교육 현장, 사진과 후기들을 스카이톡에서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바쁜데 꼭 참석해야하나 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지만 예상외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HCN분들과 너무도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별로 웃을일이 없었는데 교육받는 이틀간 오랜만에 활짝 웃게 되었네요.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CN직원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향후 승진교육은 원격지(KT 원주 연수원)등에서 해주세요^^(업무로 교육집중이 잘안됨)

자칫 무겁고 어색한 분위기일까 걱정했지만 가벼운 게임을 통한 아이스브레이킹 이후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교육이었습니다. 승진 직원들에게 새로운 마음가짐과 리프레쉬의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조별 활동을 통해 학창시절 반대항 축구경기처럼 승부욕과 열정을 느꼈고 참석한 분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보며 힐링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사에서 제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였습니다. 특히 재난 상황 생존수칙에 대한 팀 협업 활동 세션이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 혼자만의 의견보다 협업을 통해 도출해 낸 의견이 생존율을 더 높여주었는데요, 개인이 모여 팀을 이루고, 팀이 모여 ‘스카이라이프’라는 조직이 이루어진 만큼 함께여서 더 좋은 결과를 내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선후배님들과 함께 좋은 팀워크를 발휘해 보겠습니다.

사원으로서 보낸 4년의 기간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던 마음가짐과 초심을 다시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앞으로의 회사생활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틀 간의 교육이 전환점이 되어 승진에 대한 책임감을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내향형 인간으로서 HCN분들과 함께 교육을 하게 되어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밝은 에너지를 가지신 분 들이다 보니 교육 활동을 하며 어색함은 짧고, 친숙함은 길었습니다. 특히 저녁 늦은 시간까지 함께 간을 적셨던 동료 분들과 나누었던 좋은 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리더의 생각과 역할에 따라 조직의 존재가치가 달라 질 수 있다는 것과 조직생활내 소통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느낀 뜻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HCN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승진자 교육이라고 하면 리더쉽을 무턱대고 강조하는 따분한 교육을 예상했었습니다. 이번 ’24년도 승진자 교육은 교육내용도 알차고 일상에서 참조할 만한 내용으로 구성된 것 같고 차부장급 대상 이였음에도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미 있고 또 유쾌한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몇분의 팀장님들은 격무에 자리를 비우거나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은 조금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형식적일 줄 알았던 승진자 교육이 열정적인 참여자들 덕분에 유쾌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HCN분들과도 같은 조에서 함께 교육 받으면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조원들과의 스피드게임, 숨은 그림 찾기, 빙고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직무를 가지고 있는 조원들과 다양한 회사생활 경험을 공유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이번 교육은 승진 대상자들의 개인적 역량을 강화하고, 직급에 따른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자 하는 목표 뿐만 아니라, 승진자들 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앞으로 협업을 통한 업무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조별 활동을 통해 우리는 교육에 더 몰두하고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며 협업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조일 본부장님의 ‘제정신이라는 착각’이라는 훌륭한 책 추천 등을 비롯한 강사진의 전문적이고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강의는 저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의 업무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을 뿐 아니라, 업무 외의 인생 전반에 걸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유익하고 의미 있는 교육이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양한 그룹 활동을 통해 활동적인 교육이었어서 많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 처음으로 동기들과 다같이 보여보기도 하고 여러모로 즐거운 교육이었던 거 같습니다.

Skylife, HCN 승진자분들의 어색한 기류 속에서 시작된 교육은 각각의 특색을 지닌 유익한 교육활동으로 어느새 화합의 장이 되어있었습니다. 같은 회사내에서도 알기 어려운 각자의 업무를 소개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승진에 대한 기쁨을 공유하고 그에 따르는 책임 또한 상기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뜻 깊었습니다.

승진자 교육 참석 전에는 조금 부담이 있었습니다. 잘 모르는 hcn직원 분들이 훨 많아 서먹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강사님의 유쾌한 교육 진행으로 금방 친해진것 같야요. 기억에  남는 단어는 "1인분" 입니다. 강의 중 업무에 있어 1인분은 누가 정하는건가요? 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평소 1인분 이상은 한다고 스스로 생각한 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HCN과 함께한 화기애애한 그리고 다이나믹(?)한 분위기는 회사 교육에서 처음 경험하는 신선함이었습니다. ^^ 한 가족 같은 친밀함 뿐만 아니라 조별 점수 쟁탈을 위한 경쟁 퀴즈 게임은 ‘진정한’ 선의의 경쟁의 모범이었습니다.

지루할 틈없이 열성적으로 강의해주신 강사분들께 감사드리고 HCN분들도 알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사내말고 외부에서 했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스카이라이프 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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