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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석 TF

무분석 TF에 대하여

새해가 시작되고 일주일이 흐른 지난 1월 9일, 오피스에 새로운 TF 발령문이 게시되었습니다. 바로 ‘직무분석 TF’ 인데요, 이게 무슨 TF지? 라고 궁금해 하실 사우 여러분들을 위해 직무분석 TF는 ‘왜’ 구성됐으며, ‘어떻게’ 분석을 하고 ‘어떤’ 결과를 도출해 ‘어디에’ 활용하고자 하는지 스카이톡에서 알아봤습니다!

‘직무분석 TF’는 총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제지혜 TF장을 필두로 인사지원팀과 각 본부의 인력이 고루 차출되어 다음달인 2월 2일까지 약 한달 동안 TF가 가동되는데요,

 

먼저 TF가 구성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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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첫 번재, 조직 내 정확한 직무 파악 및 정리

회사 내 인력이 증가하고 BM이 다양해지고 있어, 과거 직무 분석 자료를 활용하기 어려운 시점이 되었습니다. 사내 BM과 직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담을 수 있도록 정리 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개인의 성장 기회

각 직무의 구체적인 역할과 기대치를 분석함으로써 개인의 경력 개발과 전문성 성장를 통해 커리어 관리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 미래 전략 수립

스카이라이프에서 진행되고 있는 직무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사의 장기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구체화 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직무분석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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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이메일을 통해 안내된 것처럼, 업무기록과 오피스 기안문 및 이메일 등 다양한 기록물을 바탕으로 개인 직무의 세부사항을 자료로 분석하게 되는데요,


먼저 본인의 직무를 수행한 연차와 제공된 기준에 따른 업무 난이도(상/중/하)를 구분합니다. 또 업무 성격에 따라 해당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주기를 일간/주간/월간/연간 중 선택하고 소요 시간을 작성합니다. 


아울러 기안문이나 보고서, 전표 등 업무의 최종 산출물과, 고객만족도 향상, 리스크 헷지, 매출 증진 등 본인이 생각하는 업무에 따른 기대 효과를 작성하면 개인별 자료가 완성됩니다.

[WHAT?]

해당 자료를 통해 팀/개인/직무별 분석 결과를 도출합니다.

[WHERE?]

향후 스카이라이프에서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부서와 팀의 적정한 수요 인력 설정하고, 전략적인 R&R 구성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별 리스크를 사전 관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회사 전체의 장기 전략 수립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조직 구성과 함께 업무 집중력 향상 및 효율화를 통해 향후 우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성장전략 기반이 될 자원으로 투입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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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한 변화와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우리 스카이라이프가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야합니다. 이번 직무분석 TF의 활동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유연하고 탄력적인 조직과 운영 프로세스, 그리고 미래 지속 가능 전략 수립을 통해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니 임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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