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다채로운 마케팅 소통
2024, 다채로운 마케팅 소통
상품마케팅팀에서는 올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 경로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신규 모델로 배우 박성훈을 발탁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였으며, 9월과 10월 두 달 간 전국을 순회한 푸드트럭 프로모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또한, 10월 21일 공항철도 DMC역 무빙워크에 브랜드 홍보 랩핑을 선보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스카이라이프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신규 광고 모델 박성훈 발탁
배우 박성훈이 스카이라이프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되었다. 박성훈은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출연한 눈물의 여왕이 흥행을 이어가며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오징어 게임 2에서도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며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는 박성훈 배우의 '오랜 업계 경력을 통한 탄탄한 기본기'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점'이 스카이라이프의 방향성과 닮아있다고 판단하여 그를 모델로 발탁하였다. 앞으로 박성훈 모델은 스카이라이프의 새로운 얼굴로 TV 광고뿐만 아니라 디지털 매체, SNS, 공항철도 랩핑, 지하철 디지털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방위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함께할 예정이다.
< 스카이라이프의 새로운 모델: 박성훈 >
푸드트럭 프로모션 성공적 마무리
최초로 진행한 푸드트럭 프로모션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9월 26일 경기도 김포에서 시작하여 전라도 광주, 인천 검단, 고양시, 청주시를 거쳐 10월 17일 상암동 본사 앞에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푸드트럭 행사는 각 지역의 MASS 영업현장에서 음료와 간식, 에코백 등을 증정하며 고객과 직접적으로 친밀한 소통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상품 가입은 물론, 잠재 고객 상담을 통해 스카이라이프 상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본사에서 열린 마지막 행사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준비된 500개의 에코백은 20분 만에 소진되었고 300개의 츄러스도 90분 만에모두 소진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장에서 긴 줄을 기다리는 고객들은 “스카이라이프가 뭐야?”부터 시작해 “스카이라이프가 바뀌었네”, “레드플렉스는 뭔가요?”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스카이라이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행사에 사용된 푸드트럭은 스카이라이프BI 서브 컬러인 보라색 차량으로 특별히 섭외해서, 메인 컬러인 그린색 포스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 상암동 본사 앞 푸드트럭 행사 사진 >
DMC역 무빙워크에 랩핑 선보여
한편, 공항철도 DMC역에는 84미터 길이의 무빙워크에 스카이라이프 브랜드 랩핑을 선보였다. 작년 공항철도 DMC역명부기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드디어 ‘스카이라이프 테마역사’로서 첫 작업을 완성한 것이다. 이번 작업은 6호선과 공항철도 사이 무빙워크 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야간작업을 통해 10월 21일 첫차 운행에 맞춰 공개되었다. 스카이라이프의 홈 결합 상품과 신규 광고 모델인 박성훈의 이미지를 활용해 '몰랐스카, 이럴스카, 또 있을카'라는 광고 카피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며 지하철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무빙워크 랩핑 프로젝트는 '매일 모두가 잠든 19,800초 동안, 19,800원의 스카이라이프 진심'이라는 제목의 타임랩스 영상으로도 제작 중이며, 곧 공개될 예정이다.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무빙워크 브랜드 랩핑 >
상품마케팅팀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앞으로의 마케팅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