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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사회공헌

아동 그룹홈 후원,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공모

8월, 회사는 또 한 번의 따뜻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구로행복한집 아동보호시설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고, 동시에 진행된 '사랑의 안테나 국민 사연 공모'도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보호시설에 따뜻한 손길, "구로행복한집" 후원

여름방학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사회 아동보호시설에 온정을 나누고자 뜻깊은 발걸음을 하였다. 홍보CSR팀은 지난 8월 5일, 구로구에 위치한 아동 그룹홈 ‘구로 행복한 집’을 방문해 생필품과 완구, 후원금을 전달 했다. ‘구로행복한집’은 2010년부터 스카리아리프가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아동보호시설로 인연이 깊다. 이번 후원을 통해 스카이라이프는 통해 공동생활 가정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보호가 필요한 이웃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후원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전달해

이번 사랑 배달을 통해 500,000원 상당의 생필품과 2,50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철호 대외협력실장은 미취학 아동들을 위해 프라모델, 보드게임, 장난감 자동차 등 개인 소장 완구를 기부했다. 생필품과 장난감은 홍보CSR팀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추후 보호 시설 아동들의 병원비와 생활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올해도 ‘구로 행복한 집’의 아이들 후원을 통해 작은 도움의 손길이 아이들의 밝은 미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구로 행복한 집 김숙희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아이들 양육에 알뜰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

올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시 한번 방문해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구로 행복한 집’에는 5세 아동부터 20세 보호 종료가 임박한 청년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연말엔 시설 아동들에게 후원할 완구, 장난감, 책 등의 물품을 임직원들로부터 기증을 받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2024년 상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 사연 공모’ 성공적 마무리

스카이라이프는 2024년 상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 사연 공모’를 통해 미디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TV 및 위성방송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2015년부터 진행한 스카이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스카이라이프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협력 기관과 함께 이번 공모를 진행했으며, 각 재단 및 복지 기관의 홈페이지에 공모 포스터를 게시하여 지원자를 모집했다.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확대

공모 대상은 미디어 접근이 어려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으로, 접수된 사연은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수혜자에게는 UHD TV와 위성방송 서비스가 무상으로 지원되며, 개인에게는 50인치 TV, 단체에는 55인치 TV가 제공된다.

철저한 심사 통해 공정성 확보

서류 심사는 스카이라이프와 KT희망나눔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평가 기준이 적용되었다. 수혜자의 사회적 소외 정도와 경제적 취약도, 연령 및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한 수혜자 특성 항목을 포함해 단체의 규모와 지원 필요성, 사업의 효과성 등 다양한 기준이 반영되었다. 특히, 정보 접근성 개선 효과와 삶의 질 향상 가능성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하였다.

최종 발표 및 향후 계획

심사 결과는 2024년 7월 22일 스카이라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으며, 최종적으로 35건 내외의 사연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수혜자들에게는 9월 중순까지 TV 설치와 위성방송 설치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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